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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이시언 첫 주연 영화 '아내를 죽였다' 보러간 '나혼산' 멤버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처음으로 이시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내를 죽였다' 시사회에 참석해 우정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_si_eo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단체로 이시언의 첫 주연 영화를 보러 가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10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시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 시사회에 참석한 인증 사진을 올렸다.


한혜진이 올린 사진에는 이시언과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물론이고 박나래와 헨리, 또한 야구선수 황재균도 사진에서 포착됐다.


인사이트Instagram 'modelhanhyejin'


사진을 올리며 한혜진은 "영화 많이 봐 달라"고 홍보했다.


박나래 또한 인스타그램에 이날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반전 때문에 화장실도 못 갔다"고 했다.


11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주신 우리 친구 분들 감사드린다. 사랑한다"며 "사랑하는 내 친구들. 못 오신 분들도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에 모습을 보이지 않은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인 성훈, 기안84, 화사는 개인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시언이 데뷔 10년 만에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11일 개봉해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_si_eon'


인사이트Instagram 'modelhanhye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