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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못 한다"···매니저가 직접 밝힌 '조작' 엑스원·아이즈원 근황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순위 조작 논란에 휩싸인 그룹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로듀스 101' 제작진의 순위 조작으로 활동이 중단된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조작 논란에 대해 재조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연예 한밤' 제작진은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매니저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작진은 엑스원 매니저와 아이즈원 매니저에게 멤버들의 근황과 순위 조작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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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엑스원 매니저는 "지금 그거에 대해서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순위 조작 논란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 말을 아꼈다.


멤버들의 근황에 관해서도 엑스원 매니저는 "다음에 연락해주시면 안 될까요. 지금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반면, 아이즈원 매니저는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결과 나오는 거 보고 어떻게 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또 순위 조작 논란에 대해서 아이즈원 매니저는 "멤버들은 그냥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것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엑스원과 아이즈원은 지난달 6일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안준영 PD가 인정하며 직격탄을 맞았다.


이로 인해 엑스원과 아이즈원은 '조작 그룹'이라는 인식이 받게 되면서 활동을 중지하게 됐다.


한편, 지난 3일 검찰이 Mnet '프로듀스' 모든 시리즈에 투표 조작이 있었다고 결론을 내린 가운데 앞으로 두 그룹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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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official_IZONE'


인사이트Twitter 'official_izone'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48'


인사이트Twitter 'x1official101'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Naver TV '본격연예 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