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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오늘(10일) 새벽 '부친상' 당했다···"슬픔 속 장례 준비 중"

배우 함소원의 부친이 오늘(10일)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KBS1 'TV는 사랑을 싣고'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함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함소원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함소원의 부친이 이날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부친의 빈소는 중앙보훈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전쟁참전용사였던 함소원의 부친은 발인이 엄수된 뒤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인사이트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현재 함소원과 남편 진화, 가족들은 장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 경기 진 입상 후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그는 가수, 배우, 모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중국에 진출했다.


뜨거운 사랑을 받던 그는 지난 2018년 중국인 진화와 부부의 연을 맺어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남편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