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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피오부터 조커 규현까지"···동공 지진(?) 오게 만든 '신서유기7' 목격담

신서유기7의 출연진이 영화 캐릭터로 변장한 채 밀양역서 목격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서유기7의 출연진이 경남 밀양시의 밀양역에서 목격됐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서유기의 출연진이 유명 캐릭터로 분장한 모습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호동은 '범죄와의 전쟁' 속 최익현으로, 이수근은 '아바타' 속 나비족, 규현은 '조커'의 조커, 송민호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로 분장했다.


이외에도 은지원은 '코코'의 미구엘, 피오는 '겨울왕국' 속 올라프로 분장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공개된 출연진의 모습과 더불어 어떻게 각 캐릭터를 맡게 됐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전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분장을 선보인 이들이 이번엔 영화 캐릭터로 분장한 모습을 보여 영화 속 명대사들을 재현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지난 6일 방송된 ‘신서유기7’ 7화서도 출연진이 단체로 스머프로 분장한 바 있다.


한편, tvN ‘신서유기7 : 홈커밍’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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