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년 출시될 갤럭시S11에 '펜타 카메라+8K 화질'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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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S11이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가장 큰 혁신은 단연 카메라였다.


최근 IT전문가, 외신 등을 종합하면 갤럭시 S11에는 5배 광학줌과 1억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된다.


갤럭시S11는 실속형(6.4인치)과 일반형(6.7인치), 고급형(6.9인치) 등으로 출시되는데, 실속형은 트리플(3개), 일반형은 쿼드(4개), 고급형은 펜타(5개) 카메라가 장착될 가능성이 높다.


카메라의 기능이 특별히 강화됐다. 최근 삼성전자는 유럽특허청에 '스페이스 줌'이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스페이스 줌은 사진 품질 손상 없이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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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모델을 중심으로 잠망경 구조의 5배 광학줌을 지원하고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삼성전자 기존 플래그십 망원 카메라는 갤럭시S8부터 채택된 광학 2배 줌이 최대였다.


새로운 카메라 촬영 기능도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21일 삼성전자는 '싱글 테이크'와 '비디오 스핀'이라는 상표 2종도 출원했다.


싱글 테이크는 사진과 영상을 짧은 시간 내 연속으로 촬영해 한 장면을 캡처할 수 있는 기능이다. 다만 비디오 스핀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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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전문 커뮤니티 XDA 디벨로퍼에 따르면 갤럭시S11 시리즈에는 8K 동영상 지원, 동영상 촬영 대상 배율을 조절하는 '디렉터즈 뷰'가 탑재된다.


야간에도 시간 흐름을 압축해 보여주는 '나이트 하이퍼랩스', '버티컬 파노라마' 등의 기능도 있다.


이 중 6.4인치와 6.7인치 모델은 5G와 LTE를 지원하고 6.9인치 모델은 5G로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는 기능뿐만 아니라 배치도 달라진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가로·세로 배열을 과감히 버린 L자 배열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S11 시리즈는 내년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 앞서 2월 18일 미국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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