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은 내 여자친구"···최근 트와이스 팬 사이서 심각하다고 말 나오는 나연 스토커

JYP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해외 팬으로부터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알려진 스토킹 추정 사안을 인지하고 있다.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요청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 사안 관련 팬분들의 적극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마지막으로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JYP가 언급한 스토커는 한 해외 남성 팬 A씨다.

앞서 그는 나연과 자신이 교제 중이라는 내용을 올리는가 하면 직접 한국에 방문해 나연이 있을만한 곳을 찾아다녀 논란이 됐다.

그는 트와이스의 숙소 및 나연이 자주 가는 카페 등을 찾아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JYP의 공지를 리트윗하며 "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YouTube 'jyp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