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빨래판 복근' 보다 보면 4분 순삭 되는 엑소 '옵세션' 직캠
그룹 엑소의 무대를 더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직캠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엑소 멤버 카이가 남성미 넘치는 비현실적인 피지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Kpop'에는 같은 날 뮤직뱅크에 출연한 그룹 엑소의 직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신곡 '옵세션'(Obsession) 무대를 선보이는 엑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엑소는 어두운 계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보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으로 시선을 끈 건 크롭탑 의상을 입고 복근을 드러낸 멤버 카이였다.
청록색 머리를 하고 무대에 선 카이는 빨래판같이 갈라진 복근을 과감히 드러냈다.
격한 안무를 할 때마다 부각되는 그의 근육은 카이가 얼마나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는지 알게 했다.
화려한 안무와 비주얼을 한 카이에게서 눈을 떼기란 쉽지 않았다.
몸짓을 따라 변하는 근육의 움직임을 보고 있노라면 영상의 4분이 훌쩍 흘러갈 정도다.
눈 깜짝할 사이 4분이 흘러간다는 엑소의 '옵세션' 직캠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