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 아닌 '여심' 사로잡고 있는 '섹시 산타' 염따
래퍼 염따가 동심이 아닌 여심을 사로잡는 섹시 산타로 변신해 상품 증정 이벤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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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염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심 폭격기' 염따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로 변신했다.
지난 3일 래퍼 염따의 유튜브에는 이날 발표한 신곡 '아마두'의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 촬영장을 찾은 염따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염따는 산타 모자와 크리스마스 파티용 안경을 쓰고 나타났다.
YouTube '염따'
치명적인 매력이 잔뜩 묻어나는 섹시 산타로 변한 염따는 갑자기 선물을 주겠다는 발언을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염따는 이날 공개되는 신곡 '아마두'가 음원차트 10위안에 든다면 산타가 되어 선물을 증정하겠다고 말했다.
8일인 현재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아마두'는 9위에 올라와 있으며 또 다른 스트리밍 사이트인 '지니 뮤직'에서는 3위를 지키고 있다.
YouTube '염따'
염따의 공약 덕분인지 해당 영상에 함께 달린 댓글은 1000개를 돌파했다.
섹시 산타로 변해 누리꾼에게 선물을 주겠다는 염따가 공약을 지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산타로 변한 염따를 본 누리꾼은 "진짜 섹시하다", "부유함이 사람을 저렇게 바꿔놓나", "매력 있어"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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