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나이에 떼돈 벌어 '8천만원'짜리 명품 시계 차고 다니는 방탄 RM
방탄소년단 RM이 차고 다니는 시계가 수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누리꾼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은 시계 역시 아무거나 차지 않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26)이 차는 시계와 관련된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RM은 세련되면서도 모던함이 넘치는 시계를 착용하고 멋지게 포즈를 잡고 있다.
RM의 매력적인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지만 누리꾼이 더욱 관심을 가진 건 RM이 착용한 시계였다.
사진 속 RM이 찬 시계는 세계적인 시계 업체 '파텍필립'의 제품으로 고풍스러움과 세련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매력적인 비주얼을 갖고 있다.
누리꾼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준 건 이 제품의 가격인데 명품 중에 명품이라고 불리는 브랜드인 만큼 가격도 어마어마하다.
해당 제품을 인터넷 검색했을 때 나오는 가격은 대략 8천만 원에 육박하며 중고 제품 가격도 6천 만원 이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M이 자주 착용하는 또 다른 시계인 '롤렉스'의 데이 데이트 역시 가격을 듣는 순간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롤렉스 특유의 매혹적인 색감과 정교함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최소 7천만 원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M의 시계를 본 누리꾼은 "방탄소년단이라면 저 정도는 차 줘야지", "역시 방탄 클래스", "지방 집 한 채 가격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더 포럼(The Forum)에서 열린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