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청하 언니 옆에 앉자 안절부절못하다가 말 걸기 성공하고 핵뿌듯해하는 '있지' 예지
있지의 멤버 예지가 '최애' 청하 옆에서 보인 사랑스러운 행동이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있지의 멤버 예지가 '최애' 청하 옆에서 보인 사랑스러운 행동이 인기를 끌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시상식에서 청하 옆자리에 앉게 된 예지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예지는 청하를 의식한 듯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할 말을 골똘히 생각하며 청하에게 말을 걸 타이밍을 쟀다.
가만히 앉아있던 예지는 결심한 듯 청하를 향해 돌아서 활짝 웃으며 인사말을 건넸다.
청하를 향해 손뼉을 치거나 '엄지 척'을 해 보이는 등 팬심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이런 모습에 청하 역시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그는 예지의 모습이 귀엽다는 듯 웃었다. 이어 몸을 그쪽으로 향하며 예지의 말을 경청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이들의 모습에 팬들 역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