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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여성 시체 보고 흥분해 가슴 애무한 경찰관 적발

한 경찰관이 충격적인 행각을 하다 덜미를 잡혔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미국의 한 경찰관이 충격적인 행각을 하다 덜미를 잡혔다.


최근 각종 해외 매체에서는 미국 LAPD에 속한 한 경찰관이 여성의 사체를 검시하는 과정에서 사체의 가슴을 애무한 것이 녹화 화면을 통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사체를 검시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가슴을 애무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정직 처분을 받았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그는 변사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이 같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앞서 이 같은 행태를 저지르기 전 그는 검시 카메라를 껐지만, 가슴을 애무하는 동안 카메라가 버퍼링 하는 과정에서 2분 정도 해당 장면이 녹화됐다.


경찰이 검시 카메라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녹화된 장면이 발각됐다.


심각하고 혐오스러운 범죄를 저지른 해당 경찰관은 면직 처분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편 시체를 대상으로 성적인 기호를 느끼는 이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네크로필리아가 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동물애, 시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체애, 노인을 대상으로 아는 노인애 등은 성도착증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성도착증이란 성적 도착, 이상 성욕, 변태 성욕증으로도 불린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