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도중 건재한 초콜릿 '복근' 드러내며 '섹시미' 폭발시킨 방탄 정국

YouTube 'BANGTAN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정국의 빨래판 복근 다시 공개돼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5일 빅히트 앤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대중음악 시상식 '멜론뮤직어워드 2019 이매진 바이 기아(MMA 2019)'에서 정국이 선보인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정국이 선보인 무대는 '세이브 미(Save Me)'로 특히 격렬한 춤동작 사이사이 공개된 그의 빨래판 복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편곡된 버전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친 정국은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물속에서 반주에 맞춰 춤을 추는 그의 모습은 몽환적이기까지 했다.

하늘하늘한 옷 사이로 드러난 그의 복근은 선명하게 빛이 났다. 이 모습에 많은 팬들은 쉽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Mnet '2019 MAMA'

그의 움직임에 따라 리듬감 있게 튀어 오른 물방울마저 신비감을 더했고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은 감탄을 참지 못하고 탄성을 흘렸다. 

다시 한번 정국의 춤사위와 빨래판 복근을 감상한 누리꾼들은 "오늘 또 반해버렸잖아", "그렇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운동을 저렇게 열심히 하다니", "정국 오빠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MA 2019에서 방탄소년단은 대상 4개를 포함해 TOP 10, 네티즌 인기상, 올해의 레코드상, SNS 핫스타상, 뮤직스타일상 남자 댄스 부문 등을 수상하며 다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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