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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 때마다 달달+바삭한 크런키 알갱이 터지는 '화이트 몰티져스'

반 타원형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 안에 과자 알갱이가 바삭바삭하게 씹혀 달달하고 고소한 화이트 몰티져스가 있다.

인사이트(좌)Instagram 'mehshake' (우) Instagram 'myjunkfooddiar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과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까지 더해져 전 세계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은 몰티져스.


작은 볼 모양의 바삭한 과자를 초콜릿으로 코팅한 몰티져스는 한두 개씩 꺼내 먹다 보면 금세 한 통을 다 비울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는 몰티져스에서 출시한 신제품을 다수의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화이트 트러플 몰티져스'라는 이름의 신제품은 그간 몰티져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작고 동글한 초콜릿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과 색이다.


인사이트(좌)Instagram 'kegleigh_sw' (우) Instagram 'thepurleygirlyeats'


바닥이 납작하고 둥근 지붕 형태의 반 타원 모양 초콜릿이 하나하나 낱개로 포장되어 있다.


포장 안에는 달콤하면서 진한 화이트 초콜릿 막이 있다. 초콜릿을 한 입 베어 물면 속 안을 가득 채운 초콜릿과 과자 알갱이가 나온다.


무려 세 가지 다른 초콜릿이 층별로 나누어져 있고, 고소한 과자 알갱이가 군데군데 박혀있다.


인사이트pikdo


부드러운 크림과 바삭바삭한 쿠키 조각이 한데 어우러져 맛뿐만 아니라 식감도 고려했다.


이렇듯 달달함 끝판왕인 '화이트 트러플 몰티져스'는 출시와 함께 몰티져스 덕후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각종 SNS에는 해당 제품의 인증샷이 넘쳐나고 수 십 박스씩 사놓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극강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트러플 몰티져스'는 약 열 개가 들어있는 200g 팩을 5파운드(한화 기준 약 7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