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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엑소 나갑니다~" 엑소 매니저로 취직한 '워크맨' 장성규의 실시간 포착 사진

'워크맨'을 통해 엑소 매니저를 체험하고 있는 장성규의 실시간 목격담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인사이트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엑소 매니저를 체험하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포착됐다.


4일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엑소 매니저 일에 열중하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속속 올아오고 있다.


이날 엑소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하기 위해 방송국에 나타났다.


장성규는 엑소 멤버들과 딱 붙어서며 매니저에 완벽하게 빙의했다.


인사이트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엘리베이터에 타고내릴 때 장성규는 엑소보다 먼저 앞서가며 엘리베이터를 잡아주고 에스코트 했다.


라디오에 들어서자 장성규는 DJ인 김신영에게 깍듯하게 90도로 인사하며 엑소의 앨범을 건네줬다.


장성규는 나가면서 엑소 화이팅을 외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방송을 마지고 나갈 때도 장성규는 나가는 문을 안내하며 멤버들을 데리고 나갔다.


인사이트V Live


팬들의 후기에 따르면 장성규는 엑소 팬들에게도 적극적인 질문 공세를 취했다.


장성규는 팬들에게 어떻게 해야 욕을 안 먹을 수 있는지, 멤버들의 음료 취향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물어봤다.


라디오 직후 장성규는 엑소가 가진 V Live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Twitter 'xiunow0326'


찬열이 인사를 시켜주자 장성규는 "인사 드려도 됩니까"며 "신입 매니저 장성규라고 합니다. 엑소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역대급 편이 나올 것 같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 촬영 중 엑소 수호를 만났고 이에 엑소 일일 매니처 체험이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