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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감귤+자몽+레몬 맛으로 한입 먹으면 바로 텐션 솟구치는 신상 구미구미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가 상큼한 시트러스 맛으로 출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meogxplore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출구 없는 상큼한 젤리 맛이 나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기 젤리 구미구미의 새로운 맛에 대한 후기가 잇따라 올라왔다. 


게시글 속 소개된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시트러스 맛은 새콤한 과일 과즙이 첨가된 젤리로 감귤, 레드자몽, 레몬 맛으로 구성됐다. 


마치 과일 모양을 자른 듯한 모양은 눈을 즐겁게 하는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새콤한 향과 함께 입안에 한 알 쏙 넣으면 탱글탱글한 식감과 특유의 쫄깃함이 느껴진다. 베어 물때마다 혀끝에 감도는 시큼함은 오던 잠을 달아나게 하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eogxplorer'


세 가지 맛 중에서 가장 상큼하다는 레몬 맛은 마치 레몬에이드를 마시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자몽 특유의 신맛이 가득 담긴 레드자몽 또한 새콤달달 그 자체다. 


이에 질세라 달콤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감귤 맛은 먹을수록 구미를 당기게 하는 중독성이 느껴진다. 


전반적으로 상큼함이 강하지만 달콤함도 적절하게 조화된 이번 젤리는 그야말로 젤리 덕후들의 새로운 성지다. 


기존에 출시된 과일 맛으로는 포도, 오렌지, 복숭아 맛이 있으며 가격은 한 봉지당 1천원이다. 전국 편의점 또는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잠이 번쩍 깨는 상큼함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시트러스 구미 당기는 구미'를 먹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meogxplo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