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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내자마자 멜론 '탑 10' 진입한 신인 '보이그룹'의 정체

신인 보이그룹 다모임이 발매한 '아마두'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역대급 신인(?) 보이그룹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984년 래퍼들이 뭉친 보이그룹 '다모임'이다.


지난 3일 다모임은 앞서 발매된 'FOREVER 84'에 이어 싱글 앨범 '아마두'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콰이엇, 사이먼 도미닉으로 구성된 다모임 멤버 외에도 우원재, 김효은, 넉살, 허클베리피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인사이트멜론


현재 다모임이 발매한 '아마두'는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마두'는 4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차트 8위를 기록 중이며 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다모임은 이번 음원을 공개하며 독특한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dingo freestyle'


염따는 순위 10위 안에 들어가면 댓글을 달아준 사람 중 한 명에게 산타가 돼 선물을 주겠다고 언급했고, 더콰이엇은 창모와 함께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팔로알토는 1위를 하면 크리스마스 이브날 명동에서 '아마두'를 부르겠다고 선언했으며, 딥플로우는 딥볶이를 100명에게 나눠주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한편, 역대급 래퍼들이 총출동했다는 다모임의 '아마두'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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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dingo free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