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말.잇.못' 하게 되는 어마어마한 '볼륨' 몸매 드러낸 조여정
영화 '기생충'으로 올 한 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 조여정이 드라마로 컴백한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기생충'으로 올 한 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 조여정이 드라마로 컴백한다.
3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는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해당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인 조여정은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 동료와 함께 등장했다.
조여정은 몸에 딱 달라붙는 흰색 니트에 하이웨이스트 슬랙스를 매치하고 나타났다.
매우 단정하고 깔끔한 차림이었지만, 모든 시선은 조여정에게 향했다.
그의 '대문자 S라인' 몸매는 심플한 옷도 특별하게 만들었다.
노출하나 없이도 섹시한 매력을 풍긴 조여정의 모습에 취재진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셔터를 눌렀다.
제작발표회에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조여정의 우월한 모습을 함께 감상해보자.
한편, '99억의 여자'는 '동백꽃 필 무렵'의 후속으로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