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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 앞둔 애플 '아이폰 SE2' 유력한 예상 디자인이 공개됐다

애플 마니아들의 기다림과 욕구를 채워줄 아이폰 SE2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인사이트APPLE Hub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애플이 오는 2020년 야심 차게 내놓을 신작 '아이폰 SE2'의 유력한 예상 렌더링 디자인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애플에 관한 최신 뉴스를 다루는 단체 'Apple Hub'는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의 루머를 기반으로 한 '아이폰SE2' 디자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디자인은 아이폰8과 비슷한 4.7인치 디스플레이, 3GB RAM, 싱글 렌즈 카메라 등이 장착됐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레드 3가지 색상이다.


앞서 지난 9월 IT매체 '9to5MAC'은 아이폰 SE2의 스펙을 예측했다. 매체는 "기술적으로는 애플의 A13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며 3GB램이 탑재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 APPLE Hub


매체는 "64GB 저장 용량을 갖춘 아이폰 SE2는 399달러(한화 약 46만 4,230원), 128GB는 449달러(한화 약 53만 2,365원)가량이 될 것"이며 오는 2020년 3월에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폰 SE2는 페이스 인증과 달리 홈 버튼이 부착된 4.7인치 아이폰8과 비슷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콩 유명 IT 애널리스트 '밍치궈' 역시 아이폰 SE2가 아이폰8의 샤시를 활용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에 제품의 규격은 물론이고 디스플레이 역시 아이폰8과 흡사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Karl Conr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