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12월 되자마자 어김없이 차트 진입한 아이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이트멜론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어느덧 크리스마스의 계절인 12월로 접어들었다.


12월에 들어서자 곧 크리스마스임을 알리는 노래가 어김없이 음원 차트에 등장하고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만 되면 존재감을 드러내는 한국의 대표 캐럴 송은 바로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다.


2일 오전 8시 83위로 차트 인을 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는 오전 10시 기준 63위까지 뛰어올랐다.


인사이트카카오 M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자 사람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찾은 것이다.


지난 2010년 발매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는 전주만 들어도 크리스마스의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아이유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포근한 느낌의 멜로디 덕분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는 그동안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아왔다.


해당 곡은 겨울만 되면 꾸준히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기 때문에 아이유의 '연금 노래'로도 불린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차트에 등장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에 누리꾼은 "안 그래도 요즘 라디오에서도 들린다", "12월 되면 꼭 들어줘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 다운'


인사이트YouTube 'ForYou'


YouTube 'For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