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여자친구의 '겨털' 어느 수준까지 이해(?) 할 수 있나요?"

지난 1일 공개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선공개 영상에서는 한혜진의 황당한 질문이 시청자 웃음보를 터트렸다.

인사이트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여자친구의 겨드랑이털 어떻게 생각하세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만약 겨드랑이털을 머리털처럼 기른다면 어떨까.


당황스러운 질문에 방송인 서장훈과 모델 주우재가 로맨틱한 답변을 내놓았다.


지난 1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측은 SNS 채널을 통해 68회 맛보기 영상을 게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질문이 있다며 주우재와 서장훈에게 여자친구 겨드랑이털을 안 미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평소 결벽증이 있기로 유명한 서장훈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괜찮다"라며 로맨틱한 답변을 전했다.


이에 김숙은 "양이 좀 많은데도?"라며 짖궃은 질문을 던졌지만, 서장훈은 아무렇지 않은 듯 "내가 면도해주면 되지"라고 답해 모두를 경악게 했다.


주우재 역시 괜찮다고 전하며 "귀여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궁금증이 풀렸는지 한혜진은 "털에 대해서 점점 개방적으로 바뀌는 것 같다"며 "나도 여름엔 길러 봐야겠다"고 전해 폭소를 일으켰다.


여자친구의 겨드랑이털까지 사랑한다고 고백한 주우재와 서장훈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한혜진, 서장훈, 주우재 등이 출연하고 있는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KBS Joy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코미디 빅리그'


YouTube 'KB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