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현지에서 포착된 대세 스타 '강하늘X옹성우X안재홍'
강하늘, 옹성우, 안재홍 대세 스타 셋이 아르헨티나 한가운데에서 포착됐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강하늘과 안재홍, 그룹 워너원 출신의 옹성우까지 대세 스타들이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선글라스와 힙색을 착용한 채 여행객다운 모습을 한껏 뽐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래블러2 사전미팅 셀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출연진인 강하늘과 안재홍, 옹성우가 사전미팅을 하던 당시 공개된 사진이다.
사진 속 안재홍과 강하늘, 옹성우는 사이좋게 모여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을 살짝 기울인 채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재홍과 더불어 브이를 그리며 미소짓는 강하늘과 옹성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처음 와본 여행지라 그런지 옹성우는 다소 얼어있는 듯한 모습도 내비쳤지만 안재홍과 강하늘은 마냥 즐거운 듯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올 초 이제훈과 류준열의 조합으로 쿠바로 떠났던 JTBC 예능 '트래블러'는 이번에는 아르헨티나로 향했다.
올 한해를 강타한 드라마 '멜로가 체질', '동백꽃 필 무렵', '열여덟의 순간'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세 배우의 조합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