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릴 때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 닮은 '아이유 전문' 아역배우
아이유 어린 시절 모습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아역 배우가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똑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아역 배우가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놀라울 정도로 아이유와 닮은 아역 배우의 모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아역 배우 김규리다.
사진 속 김규리는 아이유의 어린 시절 모습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김규리의 갸름한 얼굴형과 동그란 눈, 오뚝한 코 등의 이목구비는 아이유의 인형 미모와 상당히 흡사했다.
특히 아이유의 과거 사진과 그의 모습은 분간이 안 될 정도였다.
실제로 김규리는 여러 드라마에서 아이유의 아역을 연기했다.
지난해 tvN '나의 아저씨'부터 시작해 지난 9월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까지 그는 극중 아이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김규리와 아이유는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닮은꼴을 인증한 바 있다.
또한 김규리는 최근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해 깜찍한 외모를 뽐내기도 했다.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꼬마 직원 미주로 등장한 그의 명찰 속 별명은 다름 아닌 아이유였다.
누리꾼은 "아이유 과거 모습이랑 진짜 똑같다", "아이유 전문 아역 배우라고 불릴 만하다" 등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