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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연습해 왔는데 감독님이 안쓴대ㅠ" 너무 삐걱대 '뮤비'서 삭제된 아이유 춤

아이유가 전날 2시간 동안 배운 춤을 자랑하며 삐걱대는 귀여운 춤 솜씨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인사이트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정성 들여 배운 춤으로 댄싱머신(?) 면모를 보였다.


지난 28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에는 신곡 '그 사람' 티저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아이유는 촬영장에서 스태프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쉬는 시간 도중 아이유는 현란한 발 동작을 보였다.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그는 "이런 춤을 추게 될 줄 알고 2시간 연습해왔는데 감독님이 이런 건 안 쓰신다더라"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못내 아쉬웠는지 아이유는 "진짜 2시간 연습했다. 이게 심화과정이 있다"며 요란스러운 스텝을 선보였다.


그는 "이게 스텝 중에 제일 어렵다고 했다"며 시범을 보였지만 옆에서는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는 증언이 나왔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유는 "토끼춤을 반대로 하는 거지"라며 어려운 발 동작을 선보였다.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그러나 아이유의 바람과는 달리 몸은 그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자신만만한 말과 다르게 아이유는 삐걱대는 춤을 선보였고 본인 또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날 춤을 가르쳐 준 선생님은 아이유의 이 같은 모습을 보고 허탈해 했다.


귀여움 춤 솜씨를 뽐내며 팬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 아이유의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인사이트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