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배우 정상훈 OCN '번외수사' 캐스팅 확정

인사이트사진 제공 = 잼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정상훈이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는 각 분야의 유별난 아웃사이더들이 모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이다 공조 수사를 펼치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범죄소탕 오락액션이다. 


'트랩'과 '타인은 지옥이다'에 이은 OCN의 세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작품이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드라마 '운빨로맨스', '질투의 화신' 영화 '덕혜옹주', '흥부' 등 유쾌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단단히 새기고 있는 정상훈은 특히 지난 8월 종영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에서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작품마다 자신의 진가를 입증시키며 '명품 배우'로서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정상훈이 장르물의 명가 OCN을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