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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커플템으로 맞추면 애정도 3배 증가하는 '토끼·곰돌이 후리스 케이스'

뽀글뽀글한 양털 재질로 귀여운 매력이 팡팡 터지는 '후리스 케이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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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천 기자 = 커플 케이스를 맞출 계획이 있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겨울을 맞아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커플들 사이에서 핫한 핸드폰 케이스가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토끼, 곰돌이 핸드폰 양털 케이스'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 소개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곰도리토끼 양털 케이스'다.


이 케이스는 보들보들한 털에 겨울을 맞아 살이 잔뜩 오른 곰돌이와 토끼가 새겨져 있는 게 특징이다.


빨간 두 볼로 정면을 응시하는 두 곰돌이와 토끼의 모습은 사랑스러움이 뿜어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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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겨울은 물론 늦봄까지 사용하기에도 좋다.


뽀글뽀글한 양털과 같은 재질로 겉면이 뒤덮여 있어 추운 겨울에 딱이다. 찬 바람만 불면 벽돌이 되는 아이폰에 올겨울 좋은 선물이다.


기종은 아이폰 7부터 아이폰11pro max까지 전부 호환된다. 제품 가격은 8,500원이다.


올겨울 당신과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따뜻하게 지켜줄 토끼·곰돌이 후리스 케이스를 지금 당장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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