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핑크빛 열애설' 휩싸인 우도환♥문가영

(좌) 키이스트, (우)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지난해 열애설에 휩싸였던 우도환과 문가영이 또 한 번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27일 오센은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집 근처 카페 등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사람은 여전히 친한 사이다. 사귀는 건 아니다"라며 다시 한번 두 사람의 사이를 부인했다.

키이스트 

그러나 해당 매체에 따르면 우도환과 문가영은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우도환의 자택 근처인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인근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등 비밀 연애를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촬영을 함께하던 두 사람이 사랑에 빠졌다는 것이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우도환과 문가영은 작품을 하면서 친해진 사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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