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HIPHOPL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스윙스가 좋아하는 이성에게 용기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쯤 되니 누군가에게 필요할 말이다. 자신감은 연료이자 시동 역할에도 매우 좋지만 꼭 유지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반복적으로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존경하게끔 도전해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스윙스가 과거 매거진 '힙합엘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애를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스윙스는 연애 비법을 묻는 질문에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YouTube 'HIPHOPLE'
스윙스는 "많은 사람이 어릴 때부터 나에게 '너는 돼지이고 못생겼는데 왜 이렇게 자신감이 넘쳐?'라고 물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스윙스는 "자기가 말하는 사람이 곧 자기다. 스스로 못나고 가치 없는 사람이라고 하면 정말 그 사람이 되는 거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또 스윙스는 "나는 멋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원하는 여자가 있을 때 그 여자도 날 사랑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으면 그게 (이뤄진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Instagram '3.48kg'
마지막으로 스윙스는 "외모가 별로라 안될 거라는 기준을 인생에서 빼라"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스윙스와 지난 2017년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보라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부터 방송 프로그램이나 각자 개인 SNS를 통해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해왔다.
이들은 스킨십을 하는 사진을 스스럼없이 공개하는가 하면, 서로의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한다.
Instagram '3.4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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