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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폐인 생활' 끝내고 다시 꽃미모로 돌아온 BJ 남순 비주얼

덥수룩한 수염과 더벅머리로 복귀한 BJ 남순이 다시 머리 손질과 면도로 미모를 되찾았다.

인사이트YouTube '남순Namsoon'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덥수룩한 수염과 더벅머리로 복귀했던 BJ 남순이 다시 꽃미모를 되찾았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남순Namsoon'에는 "폐인 생활 후 망가진 얼굴..복구 가능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남순은 3개월간의 폐인 생활로 덥수룩해진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줘 충격을 안겼다.


남순 역시 전날 복귀 방송에서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았다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남순Namsoon'


그러면서 그는 "남자나 여자나 머리빨"이라고 말하며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해줄 헤어디자이너 BJ 금강연화를 불렀다.


이어 남순과 연화는 어떤 헤어스타일로 변신할지 함께 고민하기 시작했다.


연화는 계속해서 박보검 장발머리를 추천했지만, 남순은 끝내 방탄소년단 진의 헤어스타일을 원했다.


하지만 연화는 머리카락을 조금만 자르고 박보검 느낌이 나게 만들어줬다.


인사이트YouTube '남순Namsoon'


헤어스타일이 정돈되자, 시청자들은 남순에게 수염을 밀라고 입을 모았다.


결국 남순은 그 자리에서 쉐이빙폼을 이용해 수염을 싹 밀었고, 다시 예전의 꽃미모를 되찾는 데 성공했다.


한편 BJ 남순은 지난 6월 외질혜, 감스트 등과 여성 BJ 성희롱 발언 논란에 휩싸여 2달가량을 자숙 기간을 가졌다.


이후 8월 복귀했다가 또다시 대학 휴학생과 공시생 비하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했으며, 지난 22일 전격 복귀했다.


YouTube '남순Nam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