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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 안경+청재킷' 조합으로 훈남 대학 선배 포스 풍기는 방탄 뷔

방탄소년단 뷔가 팬미팅에서 안경과 청자켓을 걸치고 눈부신 조각 비주얼을 뽐내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Twitter '_nuna_V'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안경을 쓰고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지난 24일 일본 치바 ZOZO(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단독 팬미팅이 열렸다.


이날 팬미팅에서 방탄소년단은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을 위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보답했다.


멤버들은 모두 물오른 미모를 뽐냈지만 이 중에서도 뷔는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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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머리와 함께 안경을 쓰고 나타난 뷔는 어느 때보다 순박한 '멍뭉미'를 풍겼다.


뷔의 투명한 피부는 흑발과 대비돼 더욱 돋보였고 은테 안경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또한 뷔는 검은색 목폴라 티셔츠에 청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_nuna_V'


아무나 어울리기 쉽지 않은 패션이었지만 뷔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캠퍼스 남신 비주얼을 선보이는 뷔의 모습에 누리꾼은 "뷔라면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 "학교에 저런 선배 한 명만 있었으면 좋겠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열린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월드 클래스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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