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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한 엉도니 안에 달달한 우유 크림이 묵직하게 들어간 강릉 '원준이엉덩이빵'

달콤한 우유 크림으로 꽉찬 강릉 원준이 엉덩이빵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woojun_2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토실토실 속이 꽉찬 크림빵의 천상계 원준이 엉덩이빵을 소개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귀여운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빵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토실토실 원준이 엉덩이빵'으로 달콤한 우유 크림이 들어간 빵이다.


포장지에는 귀여운 글씨와 함께 아기가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 담겨있어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속이 투명한 비닐 사이로 아기 엉덩이를 꽉 채운 빵을 보면 웃음이 절로 새어 나온다. 한차례 눈이 내린 것처럼 소복하게 쌓여있는 하얀 가루는 달콤한 향을 솔솔 풍긴다.


인사이트Instagram 'u._.neriim'


우유 크림이 어찌나 많이 들어갔는지 두툼하다 못해 묵직한 빵의 무게는 한 손을 꽉 채운다.


한입 크게 베어 물면 터져 나오는 우유 크림은 진한 달콤함과 함께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린다.


고소함과 촉촉한 식감까지 두루 갖춘 원준이 엉덩이빵은 그야말로 부드러움 그 자체다.


원준이 엉덩이빵은 강릉에 위치한 유명 베이커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개당 2,500원이다.


포슬포슬 알차고 달콤한 먹방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강릉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귀여운 원준이가 기다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eongwonphil'


인사이트Instagram 'sunflower_0416


인사이트Instagram 'u._.neri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