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개안한다는 '유튜버' 황민현의 브이로그 속 환상 비주얼
브이로그 영상에서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인 뉴이스트 황민현이 눈부신 비주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뉴이스트 황민현이 유튜버로 변신해 독보적인 꽃미모를 발산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는 황민현이 서울 양재동 꽃 시장에 나들이를 가는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황민현은 주변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을 하며 꾸밈없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황민현은 꽃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화사한 주황빛의 머리는 황민현의 상큼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황민현은 꽃 시장을 둘러보며 "유주 나무를 키웠었는데 조금 키우기 힘들었다"고 전문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시장 상인들에게 아파트 실내에서 키울 만한 식물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또 황민현은 "여기 오니까 여러 식물들 다 데려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고민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그는 과거 키우는 데 실패했던 유주 나무를 선택했다.
화분까지 직접 구입한 황민현은 "열매를 꼭 맺을 수 있도록 애정과 사랑을 듬뿍 줘서 인증하겠다"고 다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누리꾼은 "분명 꽃 시장에 갔는데 황민현 얼굴밖에 눈에 안 들어온다", "식물 키우는 취미도 잘 어울린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민현의 일상 속 왕자님 비주얼을 엿볼 수 있는 브이로그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