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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맛에 아삭아삭한 식감이 더해진 겨울 최강 디저트 '얼린 딸기'

겨울철 신선한 딸기를 더욱더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얼린 딸기'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tomboy121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귤만 생각하면 서운하다. 겨울철 모두의 마음을 빨갛게 물들일 새콤달콤 디저트 '얼린 딸기'가 초롱초롱한 눈빛을 당신에게 보내고 있으니 말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선한 딸기를 더욱 아삭하게 즐길 수 있는 '얼린 딸기'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얼린 딸기는 말 그대로 별다른 첨가물 없이 냉동실에 딸기를 꽁꽁 얼린 음식이다.


특히 겨울에는 제철을 맞은 신선한 딸기를 맛볼 수 있어 당도 높은 얼린 딸기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탐스러운 빨간빛에 눈이 내린 것처럼 살얼음이 깃든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입가에 군침이 맴돈다.


인사이트Instagram 'tomboy1219'


차가운 딸기를 입안에 쏙 넣으면 살얼음이 사르르 녹으며 입안 가득 딸기의 새콤함이 톡톡 터진다.


상큼한 뒷맛은 어떤 음식을 먹고 난 후에도 잘 어우러져 입가심용으로도 좋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의 달콤함은 겨울철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얼린 딸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기호에 따라 시원한 주스로 갈아 먹을 수도 있다. 여기에 새로운 재료를 추가한다면 나만의 레시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집안에 딸기가 있다면 냉동실에 얼려보는 것은 어떨까. 영양 만점 디저트와 함께 칼로리 걱정 없는 달콤한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gimseonae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