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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달 만에 '17kg' 빼고 '리즈 시절' 미모 되찾은 신동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 선언한 지 4주 만에 무려 17kg를 감량한 것으로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쥬비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폭풍 다이어트를 하고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22일 한 다이어트 업체는 신동이 4주 만에 17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에 순항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신동은 한 달채 되지 않아 '99kg'을 찍으며 두 자릿수 진입에 성공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 후로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신동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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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쏙 뺀 신동은 날렵해진 턱선과 홀쭉해진 배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신동은 체중 감량과 동시에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리즈 시절을 연상하게 하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앞서 신동은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잦은 실패로 요요가 반복됐다고 토로한 바 있다.


신동은 예전과는 달리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체력이 달리는 것을 느끼게 돼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이 악물고 했나 보다", "점점 예전 얼굴이 나온다",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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