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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마을식당 달려가면 매콤짭짤 '열탄불고기' 1+1에 먹을 수 있다

오늘(22일) 단 하루, 새마을식당에 가면 열탄불고기를 1+1에 먹을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오늘(22일) 단 하루, 고기 덕후라면 무조건 새마을식당으로 달려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매콤하고 짭짤한 매력의 불고기를 1인분 가격으로 2인분어치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은 22일 하루 동안 개점 14주년을 맞아 열탄불고기를 1+1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열탄불고기는 엄선된 돼지고기를 진공 냉동으로 숙성시킨 뒤 '백종원표' 특제 고추장 소스에 버무린 새마을식당의 대표 메뉴다.


불향이 가득해 화끈하고 매콤한 맛으로 불금인 오늘 소주와 함께 즐기기에도 딱이라는 평이다.


인사이트Instagram 'theborn_tasty'


열탄불고기는 1인분에 9천원이며 2인분 이상 주문(4인분 제공)부터 행사가 적용된다.


또한 행사 메뉴 변경이나 배달, 포장은 불가능하며 타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 또한 안 된다.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한다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기 바란다.


새마을식당 행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각이다", "열탄불고기 진짜 맛있는데", "믿고 먹는 새마을식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불금인 만큼 오늘은 새마을식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열탄불고기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더본코리아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