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슈트 입고 등장해 '청룡' 레드카펫 시선 싹쓸이한 '깐머리' 정해인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정해인이 깔끔한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2019 청룡영화제'가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시작에 앞서 레드카펫에 선 배우들의 의상은 단연 화제였다.

그중에서도 정해인은 치명적인 블랙 슈트를 입고 매력을 뽐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물오른 비주얼을 잔뜩 뽐내는 정해인은 현장에 모인 이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마를 드러낸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검은색으로 맞춰 입은 슈트가 눈길을 끈다.

검은색 슈트를 맞춰 입고 검은색 나비넥타이를 더한 덕분인지, 정해인의 빛나는 외모가 더욱 돋보이는 느낌이다.

특히 '깐머리'를 하고 등장해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다.

아래 그의 매력적인 슈트 핏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