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진과 '드라이브'하는 기분 느낄수 있는 '설렘 짤'

위버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능숙한 운전 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지난 19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는 방탄소년단의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BTS BON VOYAGE Season 4)가 공개됐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멤버들은 뉴질랜드에 도착해 설레는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멤버들은 밥을 먹기 위해 차에 올랐고 운전은 맏형인 진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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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에서도 진은 여러 차례 멤버들을 대신해 운전대를 잡은 바 있다.

단순히 운전을 할 뿐이었지만 진은 능숙한 운전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쳐다보지도 않고 능숙하게 기어 변속을 하는 진의 모습은 섹시함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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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흰색 반팔 티셔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핸들을 다루며 '남친미'를 뽐냈다.

누리꾼은 "못 하는 게 없는 진", "운전만 하는데도 너무 섹시하다" 등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뉴질랜드 여행기를 담은 '본보야지 시즌 4'는 위버스를 통해 매주 화요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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