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마다 모여 '반려견 모임' 갖는다는 '댕댕이 아빠' 뷔X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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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서준이 애견 모임을 자주 갖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아이돌의 반려견'이라는 주제로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반려견에 대해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반려견 연탄이를 키우고 있는 뷔와 심바를 키우고 있는 박서준은 개 모임을 주로 가지며 친분을 다지고 있다.

반려견에 대해 애정이 각별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연탄이와 심바가 함께 뛰어노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Twitter 'BTS_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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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KBS2 드라마 '화랑'을 통해 친해진 두 사람은 반려견을 키운다는 공통점이 맞물리며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발전했다.

뷔는 박서준을 위해 드라마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기도 했으며 박서준은 각종 방송을 통해 "월드 스타이지만 좋아하는 동생"이라며 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뷔와 박서준의 반려견 모임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저도 강아지 키우는 데 저 모임 들어갈 수 있나요", "내가 강아지가 되고 싶다" 등의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한편 박서준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이태원 클래스'를 통해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며 뷔는 최근 월드투어를 마무리하고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Mnet 'TMI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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