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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찍는 여배우 뒤에 나타나 '똥폼' 잡으며 시선 강탈한 이재욱

배우 한채경의 셀카에 이재욱이 깜짝 등장해 허세가 가득한 포즈를 취해 보여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weetchaekyu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한채경이 셀카를 찍는 도중 배우 이재욱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20일 한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 찍는데 나보다 더 순애보 같은 백경이 왜 나타나서"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한채경 뒤에서 창가에 몸을 기대고 있는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욱은 턱을 괴고 사뭇 짓지한 표정을 지어 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weetchaekyung'


한 번쯤 카메라를 바라볼 법 한데도 이재욱은 끝까지 다른 곳을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 화면에서 이재욱의 똥폼(?)을 발견한 한채경은 그에게 꽃받침을 해줘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셀카를 찍는 동료배우 옆에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 이재욱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백경 너무 웃김", "시선 강탈했다", "혼자 화보 찍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 중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늘(21일) 오후 8시 55분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weetchaekyung'


인사이트Instagram 'jxxvvxx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