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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팡팡 '토끼 모자' 쓰고 0.1초 만에 '백화'해버린 이재욱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재욱이 '세젤귀' 토끼 모자를 쓰고 깜찍한 매력을 한껏 뿜어냈다.

인사이트YouTube 'MBCdram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재욱이 인싸템을 쓰고 넘치는 멍뭉미를 뽐냈다.


지난 18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29, 30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로운(하루 역)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김혜윤(은단오 역)이 이재욱(백경 역)과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혜윤과 이재욱은 설레는 키 차이는 물론이거니와, 현실 커플 케미를 여과 없이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YouTube 'MBCdrama'


무엇보다도 시청자들이 심쿵한 장면은 바로 이재욱의 단독샷이었다.


이재욱은 귀염뽀짝한 토끼 모자를 착용하고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


볼에 쏙 패인 보조개와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눈웃음도 팬심을 흔들기 충분했다.


작품에서 일명 미간 연기로 시크한 분위기를 뿜어내던 그가 180도 다른 이미지로 변신하자 팬들은 설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는 21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YouTube 'MBCdrama'


YouTube 'MBC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