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동백꽃 필 무렵' 스페셜편 2회 더 나온다

배우 공효진, 강하늘 주연의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인사이트KBS2 '동백꽃 필 무렵'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한 주 더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19일 KBS2 '동백꽃 필 무렵' 측은 오는 21일 마지막회 이후 다음 주에 스페셜 방송분 2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꾸며지는 방송분에는 20부작을 총정리한 내용이 담긴다.


스페셜 방송에는 극중 동백(공효진 분)과 용식(강하늘 분)의 사랑 이야기, 모성애와 '옹벤져스'등 마을 주민들을 통한 휴머니즘,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선사한 연쇄살인마 '까불이'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 등의 주요 내용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KBS2 '동백꽃 필 무렵'


이로써 '동백꽃 필 무렵'은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과 스페셜 방송으로 또 한 번 만나게 됐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과 깨우는 촌므파탈 용식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방영 직후 줄곧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는 지난 13일 자체 최고 시청률 20.7%(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흥행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현재 '동백꽃 필 무렵'은 촬영을 모두 마치고 종방연까지 끝내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상황이다.


한편, KBS2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는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동백꽃 필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