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하던 시절 '네오' 닮은 셀카 대거 공개했던 강하늘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활약 중인 배우 강하늘의 셀카 사진이 팬심을 저격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강하늘의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극 중 옹산 파출소의 순경 황용식 역을 맡은 강하늘은 탄탄한 연기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때문인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강하늘과 관련된 게시물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건 강하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편집해 업로드한 셀카 사진들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캐릭터를 귀엽고 유쾌하게 따라 하는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셀카에 푹 빠진 강하늘은 웃어 보이거나 깜짝 놀라는 등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눈을 커다랗게 뜬 채 깜찍한 표정을 짓는 강하늘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캐릭터 표정에 따라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는 강하늘의 모습에 누리꾼은 "강하늘 진짜 귀엽다", "표정 부자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람이 어디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하늘이 출연하는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21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