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장발 머리'로 변신해 팬들 '동공지진' 일으킨 이동욱
이동욱이 새 화보에서 충격적인 장발 머리로 변신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이동욱이 파격적인 장발 머리로 변신해 팬들의 동공을 흔들리게 했다.
18일 남성 매거진 GQ는 이동욱과 함께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이동욱은 평소와는 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이동욱은 머리카락을 어깨까지 기르고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단발머리와 다름없을 정도로 긴 머리는 그의 퇴폐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동욱은 주황색 미키마우스 니트 위에 하얀색 바지를 올려 입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치명적인 자태를 뽐냈다.
한편 GQ는 '올해의 남자'의 주인공으로 이동욱과 함께 송민호, 오혁, 황민현을 선정했다.
이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2019 맨 오브 더 이어' 특별판인 GQ 1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