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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배달 앱 DLC가 '빠른 배달' 서비스를 내놓았으나 소비자들의 반응이 탐탁지 않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앱 DLC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빠른 배달(35분)'이라고 적힌 추가 선택 사항이 보인다.
가격은 2천원. 35분 안에 배달해주는 대가로 배달료 2천원을 더 받겠다는 말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래방 우선예약 같은 건가", "진짜 대단하다", "퀵으로 보내주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달료는 지난해 5월 한 치킨업체가 도입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평균 2~3천원 정도 추가되며 이와 상관없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최소주문금액도 설정돼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원성이 끊이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