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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먹을 때 항상 주변 사람에게 양보하는 '천사' 잼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잼잼이가 음식을 먹을 때 항상 주변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이모 팬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의 딸 '잼잼이' 희율이의 천사 같은 모습이 이모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희율이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는 희율이의 외모와 행동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방송에서 특히 희율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서슴없이 주변에 나눠주는 모습을 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희율이가 음식을 나눠주는 대상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양하다.


낯을 가릴 법한데도 희율이는 놀이방에서 처음 보는 친구에게 다가가 젤리를 나눠줬다.


또한 희율이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동생에게 과일, 과자 등을 아끼지 않고 챙겨줬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항상 VJ 삼촌에게 달려가 음식을 먼저 건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히 글램핑 도중 바닥을 지나는 개미에게 어묵을 뜯어주는 희율이의 모습은 천사와도 같았다.


희율이는 음식을 주고 난 뒤 특유의 깜찍한 웃음을 지으며 과즙미를 발산했다.


누리꾼은 "천사가 따로 없다", "애가 벌써 저런 배려를 한다니 대단하다", "요즘 잼잼이 때문에 방송 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