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나 떠나지 마"···김혜윤 또 잃을까 봐 애틋하게 꼭 끌어안은 이재욱

Instagram 'mbcdrama_now'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이재욱이 김혜윤을 꼭 안아주며 달달한 투 샷을 연출했다.

지난 15일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웃고 있는 은단오(김혜윤 분)를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백경(이재욱 분)의 모습이 담겼다.

백경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코트를 입고 은단오를 향해 수많은 감정이 담긴 애틋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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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백경은 강아지같이 순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은단오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갑작스러운 포옹에 은단오는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백경의 마음을 알아채고 그에게 몸을 기댔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넌 절대 나 떠나지마' 라는 메시지는 백경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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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의 포옹 사진을 본 팬들은 "나도 저렇게 안기고 싶다", "역시 쏘스윗해", "자 이제 날 안아주거라"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후회남 백경을, 김혜윤은 여자 주인공 은단오를 맡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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