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무대서 빛나게 해주는 댄서들에게 '발렌티노' 명품 돌린 청하

청하가 자신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댄서들에게 명품 티셔츠를 하나씩 선물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WOOD TV'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청하가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는 댄서에게 명품을 선물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지난 14일 청하의 댄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WOOD TV'에는 '청하와 발라당 싱가포르 KAMP 를 위해 오랜만에 뭉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청하의 댄서팀이 공연을 위해 해외로 출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댄서는 공항에서 출국을 준비하던 중 "청하가 이거 남자애들(댄서) 주라고"라며 다른 댄서에게 청하의 선물을 전달받았다.


인사이트YouTube 'WOOD TV'


청하가 준비한 선물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의 티셔츠였다.


각각의 선물에는 세심하게 댄서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사이즈도 각 댄서에 맞게 달랐다.


청하는 "저번에 댄서 언니들은 선물해줬는데 너희는 못해줘서"라며 남자 댄서에게 선물을 돌린 이유를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WOOD TV'


이후 싱가포르 호텔에 도착한 청하는 댄서들을 위해 룸서비스를 시켜 먹으라고 주문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을 시켜 먹은 댄서들은 "오늘 청하 누나한테 고가의 선물을 많이 받았다"며 "일 진짜 열심히 하자"라고 다짐했다.


한편 청하는 평소에도 자신의 무대를 꾸며주는 댄서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백댄서'라는 말이 너무 싫다고 말하는 등 "댄서도 아티스트"라는 소신을 그간 밝혀왔다.


인사이트Instagram 'chungha_official'


인사이트YouTube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