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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걸린 '여친' 김혜윤 살리려고 의사로 변신한 '어하루' 로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로운이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이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13일 '어쩌다 발견한 하루' 측은 "시한부 엑스트라 캐릭터의 운명 바꾸기"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운(하루 역)은 김혜윤(은단오 역)을 구해내기 위해 의사 가운을 입고 등장했다.


연인을 구하려는 로운의 애틋한 마음만큼이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한 것은 바로 그의 비주얼이었다.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평소 드라마 속에서 착용하던 교복과는 사뭇 다른 흰 가운을 입은 로운은 지적인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가운 속에 하얀 셔츠와 검정 슬랙스를 입은 로운은 깔끔한 패션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살짝 가르마를 탄 헤어스타일은 로운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특히 무언가를 바라보며 집중하는 로운의 모습은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의사 가운을 입은 로운의 색다른 자태에 누리꾼은 "섹시하다", "저분께 진료받고 싶다", "제발 단오 살려주길" 등의 다양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로운의 새로운 모습은 1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