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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도 SNS 사진 안지우기로 했다는 '쏘쿨' 현아♥던

가요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 된 현아와 던이 이별 후에도 '쿨'한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요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 된 현아와 던이 이별 후에도 '쿨'한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던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던은 공개 열애 중인 현아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던은 자기가 현아를 더 좋아한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패왕색' 현아를 꼬실 수 있었던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그는 "다른 남자들은 관심 있게 보는데, 저는 없으니까 현아가 제게 관심이 갔다더라"라고 밝혔다.


또 던은 현아와 이별 후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다고 파격적인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던은 "현아와 헤어져도 사진은 지우지 말자고 얘기했다"며 "젊은 남녀가 헤어질 수도 있고 다시 만날 수도 있는 거고 추억인데, 굳이 없었던 일로 하는 건 저희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2016년부터 무려 4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현아와 던.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솔직하게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두 사람에게 많은 이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아가 소속사 연습생이던 던을 먼저 좋아해 연인이 됐다.


2살 많은 현아가 1년 반 정도 던을 짝사랑해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맵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