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빨간 머리'로 염색하고 '인어공주' 미모 제대로 뽐내는 김도연

Twitter 'WekiMeki'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빨간 머리로 인어공주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1일 위키미키 공식 트위터에는 김도연의 셀프 카메라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김도연은 물오른 비주얼을 마음껏 자랑했다.

짙은 빨간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김도연은 마치 디즈니의 인어공주를 연상케 했다.

Twitter 'WekiMeki'

그의 하얀 피부는 머리색과 더욱 대비돼 투명함을 과시했다.

초근접 사진에서도 김도연은 굴욕 없는 미모로 감탄을 불렀다.

뿐만 아니라 전신 사진에서 김도연은 길쭉한 팔다리로 모델 비율을 선보였다.

Twitter 'WekiMeki'

김도연은 사진을 올리며 "방송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까먹고 안 올렸다"고 전했다.

앞서 김도연은 JTBC '멜로가 체질'에 특별 출연해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지난 8월 '티키 타카'(Tiki-Taka)로 활발히 활동한 후 현재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Twitter 'WekiMe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