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아름다운 제주도 '인생샷' 남길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선보여

사진 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켄싱턴리조트 서귀포가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을 즐기며 인생사진도 찍을 수 있는 '가을 인생사진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가을 인생사진 패키지'는 객실 1박, 카멜리아힐 입장권 2매, 케니의 사진인화 서비스 1회, 해수 사우나 2인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카멜리아힐은 제주도 여행을 가면 꼭 들리는 관광지 명소로 유명하다. 동화 속에 나오는 숲속 정원을 옮겨 놓은 듯한 곳을 걸어 볼 수 있고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많다.

또한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내에도 다양한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사진 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이와 함께 다양한 가을 명소에서 찍은 사진을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전문 액티비티 팀 '케니(Kenny)'에게 전달하면 A3 액자 또는 4컷 앨범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을 인생사진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6만5천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공휴일) 18만5천원(세금 포함)부터다.

한편, 가을 인생사진 패키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해 제주 여행의 마지막 휴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